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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즐거운 소식

공포장르 영화 “메간” 개봉소식

오늘은 공포장르 무비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메간

미국에서 제작된 영화로 영화제목은 메간입니다.
제작년도는 2023년이며 공포물이네요.
메간
개봉일은 2023년 01월 25일이네요.
등급은 15세이상관람가입니다.

줄거리

너의 영원한 친구가 되어줄게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혼자가 된 소녀 ‘케이디’. 
로봇 엔지니어이자, ‘케이디’의 보호자가 된 ‘젬마’는 
‘케이디’를 안전하게 지켜야 하는 프로그램이 입력된 AI 로봇 ‘메간’을 선물한다.

메간은 언제나 ‘케이디’의 곁을 지켜주며
함께 웃고, 힘들 땐 위로해주는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어느 날, ‘케이디’가 위험에 처하자
‘메간’은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업그레이드되며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는데… 

우정에 OFF는 없어. 영원히

캐스팅

  • 제라드 존스톤 / 감독

  • 앨리슨 윌리엄스 / 주연

  • 바이올렛 맥그로우 / 주연

  • 제임스 완 / 스탭

  • 아켈라 쿠퍼 / 스탭

  • 제임스 완 / 스탭

제작노트

[ ABOUT MOVIE ]

2023년 시작과 함께 흥행 이변 일으킨 새해 최고의 호러
개봉일, <아바타: 물의 길> 제치고 북미 박스오피스 1위 파란
전 세계 유력 매체의 호평 세례와 함께 로튼 토마토 신선도 95% 기록
1월 6일 북미 개봉과 동시에 압도적 존재감을 드러내며 새로운 호러 신드롬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메간>은 오직 ‘케이디’를 위해 프로그래밍 된 AI 로봇 ‘메간’이 ‘케이디’와의 우정을 위해 예측할 수 없는 업그레이드를 계속 하며 벌어지는 2023년 해피 뉴 호러.

<메간>은 북미 개봉과 동시에 놀라운 흥행 성적을 기록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메간>은 북미 개봉 첫날 블록버스터 대작 <아바타: 물의 길>을 제치고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 22일 만에 처음으로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내어준 것이라 더욱 주목할 만한 성과이다. 이처럼 개봉과 동시에 화제의 중심에 선 <메간>은 개봉 첫 주 북미 누적 수익 3,020만 달러를 기록하며, 팬데믹 이후 시리즈 제외 호러 영화로는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했다. 또한 1월 18일(수) 기준, 월드 와이드 흥행 수익 95,306,815달러를 돌파, 이는 제작비 대비 8배에 육박하는 기록이라 눈길을 끈다. 이미 개봉 당일에 제작비를 돌파하는 놀라운 흥행 수익을 기록한 <메간>은 매체들의 호평 세례로 흥행 저력을 입증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개봉과 동시에 로튼 토마토 신선도 98%를 기록, 개봉 후에도 95%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호러 장르 영화로써 이례적인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는 <메간>은 “완전히 돌아버린 새해 최고의 호러”라는 찬사와 함께 글로벌 흥행 열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해외 매체들이 보내온 “갓벽한 호러” (Independent (UK)), “웬만한 블록버스터보다 재미있는 영화!” (TheWrap), “스릴, 서스펜스, 똘끼가 폭발한다!” (Slashfilm), “당신의 심장을 저격할 웰컴 투 ‘메간’ 월드!” (Consequence), “지금까지 이런 호러는 없었다!” (Empire Magazine), “<메간> 이후 다른 인형 공포영화들의 개봉은 불가하다. 이보다 더 잘 만들 수 없다” (Newsday), “메간이 춤추는 순간, 호러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 (Inverse) 등의 열띤 반응이 2023년 새로운 시대와 새로운 세대에 걸맞은 차원이 다른 NEW 호러가 등장했음을 알린다.

2023년 해피 뉴 호러 <메간>
<컨저링> <애나벨> 제임스 완 X <해피 데스데이> <겟 아웃> 블룸하우스
호러 양대 산맥의 역대급 협업 새해 첫 호러 프로젝트
호러 양대 산맥 제임스 완과 제이슨 블룸의 2023년 새해 첫 번째 협업 프로젝트 <메간>에 대한 전 세계 호러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메간>은 <컨저링> 유니버스를 통해 독보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아토믹 몬스터의 제임스 완과 <해피 데스데이> 시리즈와 <겟 아웃> <인비저블맨> 등 독창적인 컨셉의 호러를 선보여온 블룸하우스가 의기투합했다는 소식으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특히, 이번 협업은 제임스 완이 감독을 맡고, 제이슨 블룸이 제작자로 만나 큰 성공을 거두었던 <인시디어스> 이후 10년 만에 성사된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고조시킨다.

그리고, 기발한 컨셉의 호러 캐릭터들을 등장시키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던 이들이 마침내 <메간>을 통해 새로운 호러 신드롬을 예고한다. <사탄의 인형> 시리즈, <애나벨> 시리즈 등 그동안 인형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 저주와 악령을 매개로 하는 초자연적인 현상에서 비롯된 공포였다면, <메간>은 AI 로봇 기술력을 바탕으로 호러와 유머를 동시에 선사하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애나벨> 시리즈의 창시자이기도 한 제임스 완은 “초자연적인 현상에서 비롯되는 호러가 아닌, 발전된 기술이 잘못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메간>의 출발점을 소개한다. <애나벨> 시리즈의 성공을 통해 킬러 인형 영화의 장인이라고도 불리우는 제임스 완이 새로운 킬러 인형 영화를 준비한다는 소식은 제이슨 블룸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제이슨 블룸은 “각본을 읽기도 전, 제임스 완이 구상한 컨셉만 듣고도 <메간>이 마음에 들었다. 무서우면서도 굉장히 유쾌하고, 흥미로운 요소가 가득한 영화가 탄생했다”고 전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제임스 완과 제이슨 블룸이라는 세계적인 호러 거장들이 함께 탄생시킨 <메간>은 인형이나 인공지능 로봇 소재의 이제까지 작품들과는 확실히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스스로 학습하고, 끊임없이 업그레이드되는 AI 로봇 ‘메간’이 벌이는 예측할 수 없는 공포와 아이러니는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완전히 새로운 호러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사랑스럽고 오싹하고 치명적이다”
AI 로봇 ‘메간’은 <애나벨>과 <터미네이터>의 만남
호러 영화계에 새 바람을 일으킬 미친 매력이 폭발한다
메인 유저로 입력된 단 한 사람만을 위해 실행하도록 프로그래밍 된 ‘메간’은 금발머리에 선글라스를 끼고 강렬한 포스를 풍기는 실제 사람처럼 생긴 AI 로봇이다. 보고, 듣고, 배우는 능력을 가진 ‘메간’은 오직 단 한 사람을 위해 친구가 되어주는 다정함부터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업그레이드되며 흑화 하는 모습까지, 지금껏 그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가장 유니크한 호러 캐릭터를 선보인다.

제임스 완은 “내가 만든 영화에 나오는 그 어떤 인형도 사람을 죽인 적은 없다. 하지만 놀랍게도, 사람들은 내가 그런 유의 영화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다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애나벨>과 <터미네이터>가 만난 킬러 인형을 만드는 것이다”라며,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재기 발랄하고 독창적인 캐릭터를 예고했다. 이어 제임스 완은 “처음에는 도움을 주는 AI 로봇 인형이었지만, 자신이 보호하기로 프로그래밍 된 사람에게 광적으로 집착하며 이 인형의 어두운 면이 드러난다”고 ‘메간’의 핵심 컨셉을 소개했다. 제이슨 블룸 또한 “<메간>의 재미있는 점은 우리가 만든 ‘메간’을 보면 관객들이 속게 된다는 점이다. ‘메간’이 진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다가, 그게 아니라는 것을 다시 구체적으로 깨닫는 재미가 영화 전반에 깔려 있다”라고 밝히며, ‘메간’의 차별화된 매력을 예고한다.

영화 속 ‘메간’은 ‘케이디’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보호자이자 친구의 모습으로 사랑스럽고, 다정한 모습을 선보인다. 책을 읽어주고, 노래하고 춤을 추는 것은 물론 함께 수다를 떨며 감정적인 유대를 선사하기까지 한다. 하지만, 오직 ‘케이디’를 지키겠다는 일념 하에 ‘메간’의 집착이 심해지면서 ‘메간’은 ‘케이디’를 괴롭히는 친구를 엎드려 맹렬히 쫓는가 하면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른 순간 춤을 추는 등 오싹한 행동들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특히, 의지할 존재가 필요했던 소녀 ‘케이디’가 AI 로봇 ‘메간’에게 종속되는 모습을 통해 스마트폰, 태블릿 등 수많은 IT 기기들에 의존하는 오늘날 우리의 모습이 변주되며 공감을 느끼고, ‘메간’의 유니크한 매력에 더욱 빠지게 될 것이다.

[ PRODUCTION NOTE ]

AI 로봇 ‘메간’에 생명을 불어넣은 프로페셔널 제작진들의 환상 팀워크
최첨단 애니메트로닉스 기술부터 헤어 & 메이크업 디자이너, 안무 트레이너까지
<메간>의 주인공 AI 로봇 ‘메간’을 구현하기 위해 시각적인 특수효과 뿐만 아니라 인형 조종기술, 애니메트로닉스 등 여러 분야의 다양한 지식과 기술력을 갖춘 제작진이 필요했다. 이에 ‘메간’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 <듄>과 <블레이드 러너 2049>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던 최고의 제작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제라드 존스톤 감독은 ‘메간’이 진짜 사람인지, 인형인지 시각적인 혼란을 줄 정도로 실감 나는 캐릭터를 구현하기 위해 ‘애니메트로닉스’ 기술을 활용하고자 했다. ‘애니메트로닉스’는 기계장치를 이용해 사람이나 동물을 모방해 제작한 모형에 움직임을 주는 기법이다. <메간>은 로봇 뼈대와 전자회로에 사람과 흡사하게 제작된 ‘메간’ 모형을 부착, 실제 사람과 똑같은 미세한 움직임까지 원격으로 조정했다. 여기에, ‘메간’은 피부의 질감부터 머리카락, 눈동자, 눈썹과 속눈썹까지 디테일한 구현을 통해 현실적인 비주얼로 탄생했다. 이처럼 섬세한 작업 덕분에 ‘메간’은 멀리서 보면 거의 사람과 같고 가까이 다가가면 그제야 인형처럼 보이게 제작되었고, 촬영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마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무엇보다 제작진들은 “아이의 장난감인 ‘메간’이 생명을 얻게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야 한다”는 하나의 목표를 두고 모였다. 인형 조종 감독과 애니메트로닉스 기술자부터 시각 특수효과 감독, 컨셉 아티스트, 헤어 & 메이크업 디자이너, 스턴트 코디네이터, 움직임 코치, 안무 트레이너 등 다양한 부서가 모여 이뤄낸 환상적인 팀워크는 2023년 유일무이한 새로운 호러 아이콘을 탄생시켰다.

오스카 수상 <아바타> 프로덕션 디자이너의 참여,
100개가 넘는 집을 찾아다니며 발견한 ‘메간’과 ‘케이디’의 집
<아바타> <맨 오브 스틸> 등에 참여했던 아트 디렉터이자 제8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아트 디렉션으로 오스카상을 수상한 킴 싱클레어가 <메간>의 프로덕션 디자인을 맡았다.

워싱턴주 시애틀을 배경으로 하는 ‘젬마’의 집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촬영했다. 킴 싱클레어와 그의 미술팀은 영화의 분위기와 캐릭터에 적합한 집을 찾기 위해 오클랜드에 있는 100개가 넘는 집을 수소문한 끝에 영화의 컨셉에 어울리는 장소를 발견했고, 다양한 보수와 인테리어를 거쳐 집을 꾸몄다.

제작진은 인테리어 디자인에서도 ‘젬마’ 캐릭터의 성격이 드러날 수 있도록 집을 온건하게 꾸미려 노력했다. 영화 속 ‘젬마’는 세계적인 장난감 회사의 로봇 엔지니어로, 안정된 삶을 살지만 바쁜 업무 때문에 집을 꾸미는 것에 공을 들이는 사람은 아니다. 이에 제작진은 대부분의 가구는 새것이지만 안락한 느낌을 거의 찾아볼 수 없도록 디자인했으며, ‘메간’과 ‘케이디’의 이야기가 벌어지는 현대적이면서도 서늘한 분위기의 집을 구현해냈다.

[M3GAN B3HIND]

테일러 스위프트, 시아, 에미넴까지!
힙한 매력으로 Z세대 귀를 사로잡을 요즘 로봇 ‘메간’
<메간>에는 ‘메간’만의 힙한 매력을 배가하며 Z세대의 귀를 사로잡는 다양한 노래가 등장한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팝, 시아의 일렉트로니카, 에미넴의 힙합까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메간> 곳곳에서 즐길 수 있다.

예고편에 삽입된 ‘테일러 스위프트 – ‘It’s Nice To Have A Friend’의 독특한 분위기와 가사 “Wanna hang out? Yeah sounds like fun It’s nice to have a friend (함께 놀까? 그래 좋아 친구가 있다는 건 멋진 일이지)”, 그리고 본편에서 ‘David Guetta – Titanium (Feat. Sia)’ 중 “you shoot me down, but I won’t fall I am titanium (넌 나에게 총을 쏘지만 난 무너지지 않아, 난 티타늄이거든)”이라는 가사를 흥얼거리는 ‘메간’의 모습은 노래 가사를 넘어 또 하나의 대사처럼 읽히는 점이 재치 있는 포인트다. 뿐만 아니라, 영화의 긴장감이 가장 고조된 지점, ‘메간’은 불이 꺼진 집에서 피아노 연주를 한다. 그때 흘러나오는 노래는 제목부터 ‘메간’을 대변하는 듯한 ‘에미넴 – Like Toy Soldiers’로, 스산한 피아노 선율이 긴장감을 더한다. 이처럼 Z세대의 눈과 귀 모두를 사로잡을 <메간>은 지금껏 본 적 없는 공포영화의 색다른 선율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중독성 넘치는 ‘메간 댄스’ 탄생 비하인드
SNS 점령한 ‘메간 댄스 챌린지’로 전 세계 폭발적 반응
<메간>에서 결코 잊을 수 없는 바로 그 장면, ‘메간’의 댄스는 제라드 존스톤 감독의 아이디어였다. <메간>의 각본가 아켈라 쿠퍼는 “제라드 존스톤 감독이 추가한 유쾌하고 기묘한 장면들이 있다. 나는 시나리오에 ‘메간’이 춤을 춘다고 쓴 적이 없다. 하지만 추가된 그 장면을 보고 정말 이상하면서도 효과적인 장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메간’에 생명력을 불어 넣은 제라드 존스톤 감독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제라드 존스톤 감독은 영화 작업 중 우연히 듣게 된 노래에서 ‘메간 댄스’ 장면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올랐다고 전했다. 그 노래가 ‘메간’이 춤추는 배경음악이 되었고, AI 로봇의 정체성과도 같은, 세상을 놀라게 한 킹 받는 매력을 담은 장면이 탄생할 수 있었다. 이미 공개된 예고편 속 기묘한 분위기의 비주얼과 중독성 있는 독특한 댄스가 어우러진 장면은 화제의 ‘짤’로 떠오르며 ‘메간 댄스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 ‘메간’을 SNS 스타로 등극시켰다.

주말에 가까운 영화관에서 관람해 보시기 바래요
금일의 무비 소식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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