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 Village

날마다 즐거운 소식

애니메이션장르 영화 “런닝맨: 리벤져스” 개봉소식

오늘은 애니메이션장르 영화 소식을 포스팅해봅니다

런닝맨: 리벤져스

제작년도는 2023년이며 애니메이션물입니다.
런닝맨: 리벤져스
개봉일은 2023년 08월 10일이네요.
등급은 전체관람가입니다.

줄거리

“슈퍼벨트를 가진 자, 이 세상을 다스릴 절대 왕이 되리라!” 
진정한 용기와 팀워크로 세상의 평화를 지켜낸 런닝맨! 
히어로TV의 BJ팡팡이 축하 인터뷰를 위해 찾아와 
전설로만 내려오던 일급 비밀 정보를 알려주는데…! 
바로 이 세상의 절대 왕이 될 수 있는 무시무시한 아이템 ‘슈퍼벨트’가 존재한다는 것!
런닝맨들은 각자의 목표를 위해 레이싱을 펼치지만,
의심과 욕심은 이들의 끈끈한 우정에 금이 가게 만드는데…
과연 런닝맨들은 다시 한 번 힘을 합쳐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캐스팅

  • 엄영식 / 감독

  • 김서영 / 주연

  • 엄상현 / 주연

  • 권창욱 / 주연

  • 김연우 / 주연

  • 강시현 / 주연

  • 전태열 / 주연

  • 이인석 / 주연

  • 정유정 / 주연

  • 엄영식 / 스탭

제작노트

[ About Movie ]

<레드슈즈>&[유미의 세포들] 제작진 참여!
대한민국 대표 애니메이션 제작사 로커스 스튜디오 제작!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애니메이션 ‘런닝맨’

전 세계를 사로잡은 애니메이션 런닝맨의 새로운 극장판 <런닝맨: 리벤져스>가 여름방학 극장가를 찾는다. 애니메이션 런닝맨은 SBS 인기 예능 [런닝맨]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각 동물 종족을 대표하여 런닝맨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액션과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2017년 처음 시작해 시즌 2까지 인기리에 방영되며 SBS 동시간대 애니메이션 시청률 1위를 기록했고, 동아시아, 호주, 필리핀, 대만까지 사로잡으며 K-애니의 글로벌화를 이끌었다. 이번 극장판은 지난 2018년 개봉한 <런닝맨: 풀룰루의 역습> 이후 5년 만에 돌아온 극장판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번 작품을 제작한 로커스는 국내 대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로, 할리우드 수준의 애니메이션을 기획∙제작∙배급하며 애니메이션 산업 육성을 위해 힘써온 기업이다. 2019년 개봉한 국내 창작 애니메이션 <레드슈즈>를 123개국에 수출, 세계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한국 애니메이션의 위상을 높였으며, 실사 드라마와 애니메이션의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을 제작해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여기에 최근 인기 웹소설, 웹툰 원작의 영상화 등 IP 사업 확장 분야에서 활약하며 동명의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한 <퇴마록>, 극장판 <유미의 세포들>, 웹툰 원작의 [전자오락수호대] 등 신규 애니메이션 작품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런닝맨: 리벤져스>는 다양한 흥행 작품을 만들어 온 로커스 스튜디오의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최정상 애니메이터들이 참여해 높은 완성도와 작품성을 예고하고 있다. 최고의 제작진이 선보이는 역대급 퀄리티의 비주얼과 놀라운 액션 어드벤처를 선보일 <런닝맨: 리벤져스>는 여름방학 극장가 패밀리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전설의 아이템 슈퍼벨트를 찾기 위한 런닝맨들의 예측불가 쟁탈전!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최강 악당에 맞선 하이테크 레이싱!
협동의 힘으로 세상을 구하는 감동적인 메시지!

글로벌 콘텐츠 애니메이션 런닝맨의 5년 만에 돌아온 새로운 극장판 <런닝맨: 리벤져스>는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악당에 맞서 세상을 구하기 위한 런닝맨들의 슈퍼벨트 쟁탈전을 담은 작품. 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해 위험천만한 논스톱 탈출 서바이벌을 담은 첫 번째 극장판 <런닝맨: 풀룰루의 역습>에서 진정한 용기와 팀워크로 세상의 평화를 지키고 영웅이 된 런닝맨들이 이번 극장판에서는 절대 왕이 되는 전설의 아이템 슈퍼벨트를 찾기 위한 역대급 레이싱을 펼칠 전망이다.

슈퍼벨트를 둘러싼 배신과 음모가 난무하는 예측불가한 대결 속에서 런닝맨들은 히어로 와치, 실드 무기부터 히어로 수트, 자동차까지 각종 다양한 아이템을 사용해 하이테크 레이싱이라는 전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선보인다. 또한 게임 속의 티라노사우루스, 해골 해적, 로봇 등 다양한 악당들이 현실에 등장하는 등 시공간을 넘나드는 액션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런닝맨: 리벤져스>만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화려한 액션신과 함께 캐릭터 간의 케미스트리를 살린 스토리도 주요 관람 포인트다. 엄영식 감독은 “같이 온 부모님들도 영화를 보는 시간 동안 즐거워야 한다고 생각해 더 예능 같은 장면으로 연출하려고 했다”고 비하인드를 밝히며 패밀리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써 자신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각자의 목표로 슈퍼벨트를 찾기 위해 경쟁하지만, 악당이 등장한 순간 런닝맨들의 가장 강력한 힘인 우정을 통해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교훈을 전한다.

이렇듯 더욱 업그레이드된 아이템으로 다채로워진 모험 속에서 우정과 협동에 대한 교훈적인 메시지로 특별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런닝맨: 리벤져스>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패밀리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 Production Note ]

#1. ‘런닝맨’ 세계관 파헤치기! 재미도 매력도 UPGRADE!

애니메이션 ‘런닝맨’은 ‘소울트리’라는 문명의 에너지원이 존재하는 세상에서 그 열매를 차지하기 위한 종족들 간의 경쟁을 담은 작품. ‘소울트리’로 인한 끝없는 전쟁의 고통 속에서 갈등을 겪던 종족의 지도자들은 평화 협정을 맺고, 공정한 경쟁의 장을 만들기로 한다. 종족의 대표들이 출전해 우승자가 열매를 차지하는 대회, ‘런닝맨 챔피언십’에서 선수들은 와치와 실드를 장착하고 상대방을 아웃시키며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시즌 1에서는 제100회 ‘런닝맨 챔피언십’을 맞아 본선에 진출한 런닝맨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연합과 배신이 반복되는 개인전과 팀전을 거치며 치열한 경쟁을 펼쳐지는데, 결승전을 앞두고 ‘소울트리’에 이상이 생기면서 챔피언십은 전혀 다른 국면으로 접어들게 된다. 시즌 2에서는 세상의 평화를 지켜내고 영웅이 된 런닝맨들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악당들로 인해 뜻하지 않게 ‘런닝맨 서바이벌 게임’에 출전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사건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다시 달리기 시작하는 런닝맨들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다. 

애니메이션 ‘런닝맨’의 세계관을 이은 새로운 작품 <런닝맨: 리벤져스>는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악당에 맞서 세상을 구하기 위한 런닝맨들의 슈퍼벨트 쟁탈전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악당에 맞서 세상을 두 번이나 구한 런닝맨들은 갑자기 찾아온 히어로TV의 BJ팡팡으로 인해 전설로만 내려오던 아이템 ‘슈퍼벨트’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각자의 목적을 위해 슈퍼벨트 쟁탈전에 참가한다. 

<런닝맨: 리벤져스>는 전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업그레이드된 아이템이 등장하며 특별한 재미와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새로운 캐릭터 ‘팡팡’에게 숨겨진 비밀이 드러나며 밝혀지는 반전 스토리와 함께 ‘롱키’의 주인공급 활약이 돋보이며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들이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 NEW 캐릭터 ‘팡팡’의 등장 & 초특급 활약 펼치는 ‘롱키’ 비하인드!

새로운 캐릭터로 눈길을 사로잡는 ‘팡팡’은 히어로TV의 인기 BJ로 ‘런닝맨 챔피언십’을 생중계하며 시청자를 모으고자 노력하는 캐릭터다. 엄영식 감독은 ‘팡팡’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여러가지 리서치를 하는 과정에서 탄생한 캐릭터라고 밝혔다. 어린이 희망 직업 1순위가 당시 유튜버였고 영화 속에 녹여내는 과정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는 BJ라는 독특한 캐릭터가 탄생하게 된 것. ‘팡팡’은 라쿤족이지만 성장하는 과정에서 레서판다인 것이 밝혀지며 라쿤족에게 따돌림받은 비하인드를 가진 캐릭터. 레서판다라는 설정 역시 감독의 아이디어였는데, 레서판다의 장난기 넘치고 앙증 맞은 모습이 ‘팡팡’의 설정과 잘 어울렸고 미워할 수 없는 반전 매력의 캐릭터가 탄생하게 되었다.

이번 극장판에서 ‘롱키’는 초특급 활약으로 숨겨진 주인공 역할을 톡톡히 한다. ‘롱키’는 지라프족 왕실에서 태어난 프린스지만 49번째 후계자로 자신의 위치를 불안하게 생각한다. 슈퍼벨트를 차지하여 진정한 왕이 되는 것이 목표로 런닝맨들과 연합과 배신을 반복하며 극에 재미를 더한다. 엄영식 감독은 “극장판을 제작하며 비교적 그동안 덜 주목받았던 ‘롱키’를 주인공으로 해보고 싶었다. 하는 짓마다 밉상인데 그래서 재밌는 캐릭터다”라며 ‘롱키’의 활약에 대한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렇듯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것은 SBS 예능 [런닝맨]의 원작의 재미 요소를 잘 살린 데 있다. 엄영식 감독은 “연합과 배신은 예능 [런닝맨]의 가장 큰 재미 요소이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에도 이 부분을 접목시키려 노력했다. 필요에 따라 연합을 맺고 가차 없이 배신하고, 결국 하나로 합쳐 큰 문제를 해결한다. 시시각각 변해가는 캐릭터 간의 관계를 따라가는 것도 <런닝맨: 리벤져스>의 재미 요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관람 포인트를 전했다. 

#3. 공룡X로봇X해적X가상현실X액션까지 한여름에 즐기는 테마파크!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담아 눈길을 끄는 <런닝맨: 리벤져스>는 시리즈 최초 가상 현실부터 최첨단 아이템, 하이테크 레이싱까지 다양한 소재로 업그레이드된 어드벤처를 예고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런닝맨들은 각자의 목적에 따라 슈퍼벨트를 차지하기 위해 역대급 대결을 펼친다. 히어로 와치로 오토바이와 자동차를 소환해 펼치는 카 체이싱 및 거대한 폭파 액션부터 런닝맨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최첨단 로봇, 티라노사우루스와 해골 해적단 등 강력한 빌런과의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전투신까지 예측불가한 레이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소재인 공룡, 로봇과 함께 AR 기술을 이용해 게임 속에서 악당들을 불러오는 독특한 설정은 한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풍성한 볼거리를 더한다.

엄영식 감독은 “마치 런닝맨과 함께 테마파크에 놀러 온 것 같은 즐거움을 주고 싶었다”며 이번 작품의 기획 의도를 밝혔다. “요즘 아이들을 보면 공룡, 로봇같이 전통적인 것도 좋아하지만 게임, VR, AR의 테크놀로지에도 관심이 많아 미래적인 소재도 함께 사용했다”고 덧붙이며 특별한 소재를 사용한 비하인드를 전한 데 이어, “모든 장면에 다 공을 들였지만, 자동차 추격신과 해적들과의 전투신에 특히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혀 화려한 액션 장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처럼 <런닝맨: 리벤져스>는 전편보다 업그레이든 된 화려한 액션과 탄탄한 스토리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하나의 테마파크 같은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가 보고싶을 때 가까운 극장에서 관람해 보시기 바랍니다
금일의 영화 뉴스였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