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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장르 영화 “오글리스: 웰컴 투 냄새 마을” 개봉소식

04월 06일 오늘의 무비를 소개해 봅니다

오글리스: 웰컴 투 냄새 마을

독일, 벨기에에서 제작된 영화로 영화명은 오글리스: 웰컴 투 냄새 마을입니다.
2021년에 제작된영화로 애니메이션영화입니다.
오글리스: 웰컴 투 냄새 마을
개봉은 2021년 07월 22일입니다.

줄거리

냄새로 가득한 마을에 이상한 가족이 이사를 왔다?! 

쓰레기와 지독한 냄새 때문에 아무도 찾지 않는 ‘냄새 마을’ 
마을을 구하기 위해 ‘맥스’는 ‘폼 워디’ 박사의 도움을 받아 악취 제거  로봇을 발명한다.
‘맥스’와 친구들은 발명품 실험을 위해 냄새 마을 쓰레기장으로 찾아가고
그 곳으로 이사 온 녹색 괴물 오글리 가족과 만나게 된다.
더러운 게 최고의 위생! 녹슨 플라스틱과 다 쓴 건전지 스프는 최고의 음식!
이런 독특한 오글리 가족과 친구가 된 ‘맥스’는 마을을 구할 방법을 찾게 된다.

한편, ‘맥스’의 엄마는 고약한 건설업 사장 ‘해머’와 손을 잡아
테마파크를 짓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쓰레기장 철거 작전을 시작하는데…

과연 ‘맥스’와 친구들은 오글리 가족의 집을 지켜낼 수 있을까?

캐스팅

  • 토비 젠켈 / 감독

  • 옌스 묄러 / 감독

  • 앤마리 카펜데일 / 주연

  • 웨인 카펜데일 / 주연

  • 세마즈 알렉산더 커닝햄 / 출연

  • 퀴아 슈타인 / 출연

  • 벤 영 / 출연

  • 릴리 헬트 / 출연

  • 토니 클라크 / 출연

  • 기셀라 섀퍼 / 스탭

제작노트

거대한 쓰레기 더미로 인해 골치를 앓고 있는 ‘냄새마을’. 어느 날 오글리 가족이 이곳에 도착했다. 둥글 넓적한 코, 머리에는 세 개의 구불구불한 뿔을 가진 이 초록 생명체들은 악취와 먼지, 진흙 등 인간들이 더러워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좋아한다. 그들은 쓰레기를 먹고 살며 특히 녹은 플라스틱이나 오래된 쇠 기름에 푹 적셔진 폐건전지를 먹는 걸 좋아한다. 사실 오글리 가족은 냄새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돈에 눈 먼 악당 해머와 냄새마을의 시장은 다른 계획을 꾸미고 있었다. 바로 도시 외곽에 거대한 스파를 짓는 것! 오글리 가족은 자신들의 집을 지키기 위한 반격에 나서기 시작한다.
(2022년 제17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날씨 좋을때 근처 극장에서 관람해 보시기 바래요
금일의 영화 소식였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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