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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 우리가 사랑한 시간” 소개

10월 11일 오늘의 영화를 소개합니다

기억해, 우리가 사랑한 시간

중국에서 만든 영화로 영화제목은 기억해, 우리가 사랑한 시간입니다.
2023년에 제작된영화로 드라마영화입니다.
기억해, 우리가 사랑한 시간
개봉일은 2023년 02월 14일입니다.

줄거리

어느 날, 집 앞에 도착한 카세트 테이프 한 장.
그 속엔 네가 보낸 우리의 이야기가 남겨져 있었다.

느닷없는 고백, 어쩌다 첫키스, 
그렇게 시작된 우리의 평범한 연애. 

고교시절, 나의 세상은 온통 너뿐이었지만 
스무살, 우리는 또 다른 세상 밖으로 나가야만 했다. 

어느날 내 앞에서 사라져 버린 너. 
서로를 놓아버린 우리. 

테이프 속에 담긴 추억은 
잊으려 할수록 더욱 선명해지고 
나는 무작정 너를 찾아나서기 시작한다.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캐스팅

  • 당가휘 / 감독

  • 허광한 / 주연

  • 하람두 / 주연

  • 채범희 / 주연

  • 왕요경 / 출연

  • 좌소청 / 출연

  • 가숙근 / 출연

제작노트

[ ABOUT MOVIE ]

<상견니> 허광한 X <너를 만난 여름> 하람두 X [통령소녀] 채범희
청랑한 비주얼 + 완벽한 케미스트리 = ‘과몰입’ 유발!
중화권 대표 청춘 로맨스 주역들의 역대급 만남!

<기억해, 우리가 사랑한 시간>을 통해 성사된 청량한 비주얼과 뛰어난 연기력을 지닌 청춘 아이콘들의 만남은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아시아를 휩쓴 메가 히트 드라마 [상견니]를 통해 단숨에 중화권을 대표하는 스타로 떠오른 허광한이 훈훈한 외모의 대학 선배 ‘천샤오밍’으로 열연했다. 허광한은 <상견니>에 이어 박보영, 김영광 주연의 <너의 결혼식>을 리메이크한 <여름날 우리>를 통해서도 ‘허친자’를 무한 생성하며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얻었다. 그가 이번 작품에서 맡은 ‘천샤오밍’은 주인공 ‘신후이’에게 끊임없이 직진하는 캐릭터로, 등장할 때마다 설렘을 극대화하며 여심을 뒤흔들 예정이다.

사라진 첫사랑을 찾아 나서는 엉뚱 발랄한 소녀 ‘신후이’ 역은 JTBC의 인기 드라마 [청춘시대]를 리메이크한 [최친애적니]에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하람두가 맡았다. 그녀는 2019년 국내 개봉한 로맨스 영화 <너를 만난 여름>에서 ‘겅겅’ 역을 맡아, 단숨에 차세대 로코퀸으로 주목받았다. 하람두는 이번 작품에서 사랑 앞에 늘 솔직한 소녀 ‘신후이’ 역을 맡아 서툴지만 필사적이었던 첫사랑의 미묘한 감정을 완벽하게 재현,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마지막으로 대만 공포 영화 <몬몬몬 몬스터>, 드라마 [통령소녀], 배우 가진동의 감독 데뷔작 <흑교육> 등 매번 새로운 장르의 작품에 출연,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해낸 라이징 스타 채범희가 ‘신후이’와 애절한 사랑을 이어가는 ‘린한충’ 역을 맡았다. 로맨스 장르에 최적화된 훤칠한 피지컬과 귀여운 외모를 지닌 채범희는 이번 작품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모두가 주목해야 할 차세대 스타의 탄생을 알릴 예정이다.

이처럼 중화권을 대표하는 대세 청춘 스타들의 총집합으로 완성된 <기억해, 우리가 사랑한 시간>은 배우들의 뛰어난 얼굴합과 연기 케미스트리로 올가을, 극장가를 찾아온 관객들의 마음을 제대로 정조준할 전망이다.

마오옌 실관람객 평점 8.8점! 입소문 폭발!
깊은 공감과 여운으로 끊이지 않는 실관람객 호평 릴레이!
<상견니><여름날 우리>를 잇는 새로운 청춘 로맨스 바이블의 탄생!

2023년 국내 극장가는 <상견니><여름날 우리>와 같은 중화권 청춘 로맨스가 남다른 흥행세를 이어가며 돌풍을 일으켰다. 현지에서도 압도적인 흥행을 기록한 두 작품은 특유의 아련한 감성과 설렘 가득한 스토리로 국내 영화 팬들의 취향까지 완벽 저격했다. 이처럼 박스오피스를 뒤흔든 중화권 청춘 로맨스의 인기는 올가을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그 흥행 계보를 이을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기억해, 우리가 사랑한 시간>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졌던 남자친구로부터 도착한 카세트 테이프 한 장을 단서로 그를 찾아나서는 여자친구. 두 사람의 멀어질수록 더 선명해지는 리플레이 로맨스를 그린 작품. 지난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중국에서 개봉한 <기억해, 우리가 사랑한 시간>은 개봉 당일 3,597만 위안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화제의 중심에 섰다. 뿐만 아니라 중국 온라인 티켓 플랫폼 ‘마오옌’ 평점 8.8을 기록(약 3만 명 참여), 지금까지도 끊이지 않는 입소문을 얻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현지 관객들은 “사랑에 빠지고 싶게 만드는 작품”, “진심은 전할 가치가 있다는 걸 믿게 만드는 영화였다”, “반전에 울어버렸다”, “캠퍼스 로맨스는 리얼이다”, “적극 추천! 이 영화를 보고나면 연애의 달콤함과 씁쓸함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등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스토리와 러닝 타임 내내 설렘을 선사하는 로맨스,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감동적인 결말까지. 삼박자를 모두 갖춘 <기억해, 우리가 사랑한 시간>을 향한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어,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그때의 난 물에 빠진 사람처럼 필사적이었다.”
그해 여름, 가장 서툴고 애틋했던 너와 나의 로맨스!
모두의 첫사랑을 환기시키는 가슴 뭉클한 스토리!

<기억해, 우리가 사랑한 시간>은 대만의 온라인 소설 작가 후지이 슈의 <우리 결혼하지 말자, 알겠어>(我們不結婚,好嗎)를 각색한 작품이다. 사랑의 씁쓸함과 달콤함을 고스란히 담아낸 원작은 출판 한 달만에 20,000부의 판매고를 기록, 큰 반향을 일으키며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이처럼 뜨거운 인기를 얻은 원작을 각색한 영화 <기억해, 우리가 사랑한 시간>은 청춘을 보내고 있는 이들은 물론, 청춘을 지나온 이들에게도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스토리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풋풋한 10대 시절의 연애부터, 대학 입학 이후 시작된 장거리 연애,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엇갈리기 시작하는 모습까지. 연애의 모든 순간을 담아낸 설레면서도 가슴 뭉클한 전개는 깊은 공감과 여운을 더한다.

이번 작품의 각본을 맡은 우량 작가가 “영화 속 젊은 연인은 시간과 현실에 맞서고,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었을 때는 시간과 질병에 맞선다. 이러한 이야기를 통해 사랑은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힘을 가진 것이라는 사실을 알리고 싶었다”라고 밝힌 작품의 의도처럼, <기억해, 우리가 사랑한 순간>은 단순한 로맨스를 뛰어넘어, 사랑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게 만든다. 여기에 사랑이 전부인 줄 알았던 10대가 지나가고, 대학 입학 이후 ‘신후이’의 곁에 새롭게 나타난 모든 것이 완벽한 선배 ‘천샤오밍’의 등장은 설렘을 배가 시키는 삼각 로맨스로 깊은 몰입감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첫사랑이 남긴 ‘카세트테이프’와 같은 MZ세대의 레트로 감성을 저격하는 소품과 따뜻한 영상미 또한 작품의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로, 우리가 잊고 있던 소중한 추억을 소환해 줄 예정이다.

[ PRODUCTION NOTE ]

작품의 완성도를 위한 배우들의 ‘캐아일체’ 열연!
액션 영화를 방불케하는 고된 촬영부터 훈훈한 현장 분위기까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대공개!

새로운 청춘 로맨스의 바이블 <기억해, 우리가 사랑한 시간>의 탄생 뒤에는 캐릭터와 물아일체가 된 배우들의 열연과 끊임없는 노력이 있었다. 사라진 남자친구를 찾아 나서는 주인공 ‘신후이’ 역을 맡은 하람두는 “영화 속 ‘신후이’가 겪은 어려움을 이해하고자 그녀가 다른 시공간에 있는 나라고 생각하며 연기했다.”라고 캐릭터 소화력을 높이기 위한 남다른 연기 비법을 소개, 그녀의 연기를 향한 진지한 태도와 열정을 실감케 했다. ‘신후이’의 첫사랑이자 아픈 어머니를 돌봐야하는 ‘린한충’ 역을 맡은 채범희 또한 완벽하게 역할에 빠져들었다. 그는 “린한충을 보며 울고 싶어지기도 했다. 자연스럽게 나의 어머니를 투영하여 연기에 임했다”라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배우들은 한 컷 한 컷의 완성도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았다. 작품의 클라이맥스인 아리산에 있는 오래된 저택에서 두 사람이 조우하는 장면은 하람두와 채범희에게 또 다른 도전이었다. 갑자기 일어난 지진으로 인해 저택이 무너지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두 배우는 많은 체력을 소진했다. 직접 저택을 만든 제작진의 노력을 알기에 그들은 최선을 다해 클라이맥스를 완성해냈다. 채범희는 인터뷰를 통해 “바닥은 흙, 곤충으로 뒤덮여있었고, 특수분장을 한 채 나무 밑에 깔려있어야 했다. 마치 액션 영화를 찍는 느낌이었다.”라고 말하며 당시의 험난했던 현장 상황을 밝혔다. 특히 이러한 고된 촬영 현장 속에서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더욱 빛을 발했다. 힘든 촬영으로 지쳐있는 하람두에게 채범희는 직접 감자칩을 건네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그는 현장에서 만난 허광한에게 팬이라고 먼저 따뜻한 인사를 건네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러한 배우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기억해, 우리가 사랑한 시간> 속 완성도 높은 명장면들이 탄생할 수 있었다.

날씨 좋을때 가까운 영화관에서 관람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영화 뉴스였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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