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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의 무코리타” 소개

오늘은 드라마장르 영화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강변의 무코리타

일본에서 제작된 영화로 영화제목은 강변의 무코리타입니다.
제작년도는 2021년이고 드라마물입니다.
강변의 무코리타
개봉은 년 월 일입니다.
등급은 G입니다.

줄거리

과거를 지우고 새로운 삶을 위해 작은 어촌 마을 공장에 취직한 ‘야마다’는 
공장 사장의 소개로 낡고 오래 된 ‘무코리타 연립주택’에 입주한다. 

그곳에는 남편을 잃고 딸과 함께 살고 있는 집 주인 ‘미나미’
남의 집을 제집 드나들 듯 오가는 옆집 이웃 ‘시마다’
아들과 묘석을 방문 판매하는 ‘미조구치’가 살고 있다.

어느 날, ‘야마다’는 인연을 끊고 살았던 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접하게 되고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감정에 혼란스러워 한다.

저마다의 사연을 품고 살아가는 ‘무코리타 연립주택’ 사람들
가족도 친구도 아니지만 함께라서 외롭지 않아

캐스팅

  • 오기가미 나오코 / 감독

  • 마츠야마 켄이치 / 주연

  • 무로 츠요시 / 주연

  • 미츠시마 히카리 / 주연

  • 요시오카 히데타카 / 주연

  • 에구치 노리코 / 출연

  • 에모토 타스쿠 / 출연

  • 타나카 미사코 / 출연

  • 오가타 나오토 / 출연

  • 쿠로다 다이스케 / 출연

제작노트

작은 어촌 마을에 다케시라는 이름의 청년이 도착한다. 오징어 통조림을 만드는 공장에 취직하고 공장 사장의 소개로 낡고 오래된 공동주택에 입주도 한다. 다케시의 무료한 일상은 이웃 남자 고조의 방문으로 흔들린다. 목욕을 하겠다며 다짜고짜 다케시의 집으로 쳐들어온다. 다케시는 마지못해 고조의 이웃으로 사는 법을 익히지만, 이번엔 아버지가 죽었다는 소식이 그의 일상을 뒤흔든다. 〈카모메 식당〉(2006), 〈그들이 진심으로 엮을 때〉(2017) 등을 통해 널리 알려진 오기가미 나오코는 일상의 요소들로 이뤄진 잔잔한 영화를 만들어왔다. 〈강변의 무코리타〉도 오기가미 특유의 스타일로 완성된 영화로 극 중 고조의 대사로 표현된 대로 `미니멀리스트`의 면모가 두드러진다. 눈과 귀를 현혹시키는 요란하고 화려한 것을 대신해 풀벌레 소리나 여름 채소의 신선한 맛 같은 작은 것들의 아름다움에 눈을 뜨게 된다.
(남동철/2021년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가 보고싶을 때 가까운 극장에서 관람해 보시면 좋겠네요
오늘의 무비 뉴스였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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