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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장르 영화 “수라” 개봉소식

오늘은 다큐멘터리장르 무비 소식을 포스팅해봅니다

수라

한국에서 제작된 영화로 영화명은 수라입니다.
제작년도는 2022년이며 다큐멘터리물입니다.
수라
개봉일은 2023년 06월 21일입니다.
등급은 전체관람가입니다.

줄거리

마지막 갯벌 ‘수라’의 새들을 찾기 위해
오늘도 집을 나서는 ‘동필’과
그의 아들 ‘승준’.

오래전 갯벌에 관한 다큐를 만들다
포기했던 영화감독 ‘윤’은
이들을 만나 다시 카메라를 든다.

말라가는 ‘수라’에서
기적처럼 살아남은
도요새, 검은머리갈매기, 흰발농게 …

청춘을 바쳐 이들을 기록해온
사람들의 아름다운 동행

2023년 6월 21일
‘수라’에 희망의 물길이 차오른다!

캐스팅

  • 황윤 / 감독

  • 오동필 / 주연

  • 황윤 / 주연

  • 오승준 / 주연

  • 정희정 / 주연

제작노트

인간과 동물의 공생을 모색하고 환경 생태 운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어온 황윤 감독이 운명처럼 ‘새만금의 도시’ 군산으로 이사를 갔다. 십수 년 전 새만금척사업으로 갯벌에 관한 영화를 찍다가 덮었던 그였다. <수라>는 20여년간 활동을 이어온 새만금시민생태조사단과 걸음을 같이하며 갯벌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는 과정을 담았다. 여기에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영상을 능가하는 미려한 이미지들로 가득하다. 감독은 카메라 뒤가 아니라 프레임 안에서 그걸 지켜본다. 친밀하고 진솔한 1인칭 보이스오버를 따라 수라 갯벌의 작고 아름다운 생명체들을 보는 일은 분명 경이로운 경험이지만, 영화는 남아있는 것들에서 어떤 시급함, 절박함도 보길 요청한다. 마지막 씬의 장관, ‘도요새의 군무’가 잊기 힘든 이유이기도 하다.
(2022년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 강소원)

날씨 좋을때 근처 극장에서 관람해 보시기 바래요
금일의 영화 소식였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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